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 마누아 (문단 편집) == 최후 == 결국 그녀가 숙청한 이삭 대장로[* 레 샤르휘나의 대부이기도 했다.]의 아들 리반이 복수를 위해 그녀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였던 피아 바헬라([[아스파시아|아스파샤]]의 딸로 마누아의 조카)을 납치하고, 그녀는 함정임을 알면서도 피아를 구하려고 갔다가 치명상을 입는다.[* 이 때 신하들이 피아를 포기하고 차라리 새로운 신성한 상대를 맞아들여 새로 아이를 낳을 것을 권유하자 굉장히 분노한다.] 그리고 이때 리반은 마누아에게 복수하기 위해 독을 준비해뒀고, 그 독은 몸에 들어가면 지속적으로 몸을 갉아먹으면서 죽을 때까지 큰 고통을 주는 독이였는지라 죽기 직전까지 마누아는 그 독으로 고통받았다. 그때 추방한 레 샤르휘나가 기적적으로 불새의 깃털을 가지고 귀환할 것을 예지한 그녀는 샤르휘나에게 왕위를 물려준다. 그 후 샤르휘나에게 셋째 동생 아스파샤의 유일한 자식 피아 바헬라와 왕국을 부탁한 다음 [[케네스 테오 케시아|케네스]]의 품 속에서 숨을 거둔다. 그녀가 죽을 것을 예감한 케네스가 아들 마누엘을 데리고 와준 덕분에 죽기 직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자신의 아들을 품에 안아볼 수 있었다. 최후에 남편 리할은 그녀에게 미련을 버리지 못하지만 "'''나는 그녀에게 모든 것을 걸었다. 그러나 너는 그녀에게 무엇을 걸었느냐'''"는 케네스의 일갈에 물러난다. 이후 마누아의 시신은 케네스와 함께 사라진다. 아르미안 왕가에 전해지는 예지력을 갖고 있었으니 그녀 역시 이러한 운명을 예지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녀는 운명을 거스르고 아르미안을 [[페르시아]]에 버금가는 강대국으로 키우고자 했다. 그리고 그 사명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쳤으나 결국 운명을 이기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